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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승빈 기자

'아빠 어디가' 지아X윤후 깜짝 재회, 17살 선남선녀로 폭풍성장

  • 기자명 이승빈 기자
  • 입력 2024.03.20 19:24
(왼쪽부터)송지아, 윤후/출처-윤민수 인스티그램
(왼쪽부터)송지아, 윤후/출처-윤민수 인스티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와 지아가 재회했다.

20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하니 이넘들이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송종국 딸 송지아와 자신의 아들 윤후의 근황을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송지아, 윤후/출처-윤민수 인스티그램
(왼쪽부터)송지아, 윤후/출처-윤민수 인스티그램

공개된 사진 속 지아와 윤후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는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윤민수는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내가조금큼~^^"라고 빠른 세월을 실감하며 "같이 찍은사진있는데 내가너무 늙어보여서 안올림"라고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에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과 지아, 윤후를 태그하여 추억을 되새겼다.

이에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우리는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역시 "우리도!"라고 댓글을 달아 멤버들의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왼쪽부터)송지아, 윤후/출처-윤민수 인스티그램
(왼쪽부터)송지아, 윤후/출처-윤민수 인스티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들이 커서 선남선녀가 됐다", "내가 나이먹은 만큼 아이들이 성장했구나", "내가 다 뿌듯하게 잘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채드윅송도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송지아는 2007년생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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