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준은 데뷔 11주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안방을 책임지는 ‘주말 가족 드라마’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방영 초기부터 그에게는 '무채색이다'는 평이 따라다녔습니다.하준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라디오 로맨스’, ‘배드파파’, ‘아스달 연대기’, ‘블랙독’, ‘미씽: 그들이 있었다’, ‘하이클래스’, ‘크레이지 러브’, ‘진검승부’,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범죄도시’, ‘너의 결혼식’ 등 극의 장르와 주·조연을 가리지 않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근면성실 대표 배우입니다.그런 하
이민규 기자
2024.04.14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