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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승빈 기자

"특히 ♥신민아, 많이 응원" 김우빈 특급 외조...10년째 연애전선 이상 無

  • 기자명 이승빈 기자
  • 입력 2024.03.23 20:59
(왼쪽부터) 김우빈, 신민아/출처-인스타그램
(왼쪽부터) 김우빈, 신민아/출처-인스타그램

김우빈과 신민아가 10년째 변함없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악연'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낸 인증샷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 위한 커피차/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민아 위한 커피차/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민아 위한 커피차/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민아 위한 커피차/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에는 핑크색 꽃이 잔뜩 장식된 커피차와 김우빈의 애정이 듬뿍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수막에는 "'악연'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가득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특히 신민아 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김우빈 위한 커피차/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 위한 커피차/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신민아 또한 지난해 12월 김우빈이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무도실무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한 바 있다.

해당 커피차에는 '무도실무관'의 극 중 김우빈 이름 '이정도'를 인용해서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함께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신민아 드림-"이라는 감사인사를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우빈과 신민아/출처-웨이보
김우빈과 신민아/출처-웨이보

지난 2015년 한 매체에 의해 열애 사실이 밝혀진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10년째 굳건한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하며 힘든 시기일 때에도 신민아가 옆을 지키며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에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우빈은 2019년 신민아와 주변인들의 간호 덕분에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한솥밥을 먹는 동료가 되며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2)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tvN 신작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월 방영예정에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영화 '악연'을 촬영 중이다. 김우빈 역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tvN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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