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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아영 기자

박준금, 50만원대 목주름 시술 후기 "만족도 90%", 효과는?

  • 기자명 이아영 기자
  • 입력 2023.04.28 22:17

박준금, 목주름 시술 후 변화 사진 등 공개

배우 박준금 /사진=유튜브
배우 박준금 /사진=유튜브

배우 박준금(61)이 목주름 시술을 한 후기를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금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매거진준금'은 지난 27일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100% 리얼 목시술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꾸준히 목주름 시술을 받고 싶었다는 박준금은 "마침 일주일 전에 촬영이 없어서 드디어 받았다"면서 시술 후 날짜별 변화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금의 목주름 시술 후 3일차, 6일차 /사진=유튜브

박준금은 “피부 치밀도가 좋은 사람은 바늘을 아무리 찔러도 자국이 안 남지만 치밀도가 낮을 경우엔 바늘 자국이 오래간다"면서 "목이 난리가 날 정도로 심각했지만, 다행히 멍은 들지 않았고 지금은 다 나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족도는 90% 정도라는 말과 함께 "피부색이 좋아지고 미세주름은 사라졌다"면서 "원래 목에 굵은 주름이 있었는데, 20대부터 있던 주름도 없어졌다"라며 흡족해했다.

박준금은 또한 이번 목 시술을 하고 크게 후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스카프를 매더라도 조금 일찍 관리 할 걸 하는 후회를 했다"면서 "그만큼 효과가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름도 문제이긴 하지만 나중에 피부가 흘러내리는 피부 처짐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면서 "조금 더 빨리 관리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연예인 DC는 받지 않았다는 박준금 /사진=유튜브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비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저는 연예인 DC(할인)는 받지 않는다"면서 "얼굴과 목주름 시술, 잡티 제거 등을 받으면서 총 50만 원을 썼다"라고 밝혔다.

한편 1961년생인 박준금은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다. 2010년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현재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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