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소진(37)과 배우 이동하(40)가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6일 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소진과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하의 소속사 51K 측도 "두 사람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확인하며 "소중한 연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이동하에게 앞으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 중인 '나는 자연인이다'의 재방료를 깜짝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에는 '아이돌에서 자연인이 된 김지웅X한유진! 이승윤과 맨손낚시!'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제로베이스원 김지웅, 한유진이 맨손 낚시에 도전한 가운데, '자연인' 이승윤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승윤은 "자연인을 11년 동안 했기 때문에 잘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 한유진이 2007년생이라는 사실을 듣고 놀란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다. 한유진은 "그럼요"라고 자신 있게 답했고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5)이 '비매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테니스 선수 권순우(26)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5일 유빈 소속사 르(rrr)엔터테인먼트는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고 확인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앞서 유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권순우와 찍은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두 사람은 또한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기도 했다.아홉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후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공개적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파격 노출로 놀라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패션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연은 가슴 부분이 명치까지 깊게 파인 노란색 니트 스웨터를 입고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함께 매치했다. 평소 귀엽고 청순한 스타일의 옷을 입던 것과 달리, 가슴 라인을 훤히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팬들은 "반짇고리 갖고 와. 김태연 옷 꿰매버려", "옷 입혀주고 싶지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쌍꺼풀 수술 사실을 밝히며 '성형 괴물'(성괴)이라는 비판에 억울함을 토로했다.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규현은 '학창 시절 인기 많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사실 학창 시절엔 쌍꺼풀이 없었다. 데뷔하면서 회사에서 시켜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이에 탁재훈은 "성형미남인 거냐"라고 짓궃게 농담을 던졌고, 규현은 "성괴라고 하더라. 눈 하나 했는데 성괴는 너무한 거 아니냐. 심지어 이거 풀린 거다"라고 억울해했다.규
배우 신세경이 파리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는 '반년 만에 브이로그'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세경이 약 7개월 만에 올린 이번 영상에는 2023 가을 겨울 패션위크를 맞아 프랑스 파리에 다녀온 모습이 담겼다.신세경은 "드라마 촬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서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왔다"라고 설명했다.그는 "파리 일정들에 비해 스케줄도 많아서 이번엔 영상 남기기 어렵겠지 싶었다"면서도 "서울에 돌아와 짤막짤막하게 찍어둔 영상들을 모아보니, 또 귀한 추억이 될 것 같은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도로변에 서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밤에도 뚜렷하게 빛나는 이목구비가 특히나 시선을 끈다.별다른 보정 없이도 인형처럼 마른 허리와 늘씬한 몸매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3월 종영한 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맹활약했다. 지난 4월에는 리메이크
댄서 노제가 춤 실력보다 외모로 주목받은데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1일 댄서 가비가 진행하는 웹 예능 '대세갑이주'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시즌1에 함께 출연했던 노제와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리정은 노제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노제는 미모로 이슈가 되긴 했지만 사실은 춤을 정말 잘 추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리정은 "나도 예쁘고 싶지만 사람들이 내 춤에 더 열광한다는 걸 인정한다"면서 "그걸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에 노제는 "나도 나 자신을
배우 공유가 얼굴보다 큰 팔둘레를 공개해 화제다.1일 공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더하기 빼기 더하기 빼기...밸런싱(balancing)"이란 글과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덤벨을 들어 올리는데 열중하고 있다. 특히 얼굴보다 큰 거대한 팔 근육과 힘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유의 건강한 섹시미를 본 팬들은 "얼굴보다 팔 근육이 더 큰 거 실화냐", "머리가 흐트러져 있어도 멋있다", "울 오빠 살아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올해 만 44세인 공유
배우 김혜자가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불암에 "왜 연기를 하지 않느냐"라며 잔소리를 했다.2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국민 어머니 김혜자,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동료 배우 김용건은 최불암의 연기를 극찬하면서 "많은 작품을 하셨지만 형님은 그래도 '전원일기'다"라고 말했다.옆에서 이 말을 듣던 김혜자는 "최불암 씨 같은 배우가 어디 있어?"라고 공감하면서도 "나이 먹었어도 (연기를) 좀 하셔라"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튜버 풍자가 '연예인 특혜' 논란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화제다.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풍자가 출연하는 맛집 웹 예능 '또간집' 36회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용인의 한 명태조림 맛집을 찾은 풍자는 식당 직원이 집게와 가위를 들고 "직접 잘라주겠다"라고 나서자 "원래 해주시는 거냐"라고 물었다.이에 직원은 "원래는 안 해드린다"라고 답했고, 풍자는 손사래를 치며 "그러면 안 해주셔도 된다"라고 거절했다. 그럼에도 직원이 계속 도와주려 하자, 풍자는 "진짜 아니다. 만약에 해주시면 손님이 100명 왔을 때 100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해외 스타와 견줘도 밀리지 않는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수지는 지난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밤을 선물해 준 론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해외 행사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풍성한 드레스를 선택한 수지는 할리우드 배우인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제니퍼 로렌스 옆에 나란히 서 있어도 꿀리지 않는 독보적인 미모와 빛나는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20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신작으로 국내 팬들을 찾는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우리의 하루'가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홍상수 감독의 연인인 김민희는 출연 및 제작을 맡았다.홍상수 감독의 서른 번째 장편영화인 '우리의 하루'는 은퇴한 배우 상원(김민희)과 70대 시인 의주(기주봉)에게 각각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나누는 이야기가 교차해서 담겼다.앞서 지난 5월에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선정,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외신 매체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방송인 유병재가 친누나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던 일화를 밝히면서 가족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21일 유병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태세 전환 오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메신저 캡처본에서 유병재의 큰누나, 작은누나는 "다리 길이에 비해 얼굴이 큰 거 같아", "저 짧은 곳에 관절이 다 들어가 있는 것도 신기하네"라고 유병재를 놀렸다.하지만 이후 큰누나는 그에게 받은 명품 가방을 인증하며 "사랑하는 내 동생 병재. 너의 누나로 살아갈 수 있음에 누나는 너무 행복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유병재
개그맨 이경규가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꼬꼬면' 로열티를 아직 받고 있다고 밝혔다.2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딘딘, 꼬꼬면에 밀린 모르모트 실험쥐 예능대부 갓경규'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래퍼 딘딘이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는 자신이 개발한 라면 '꼬꼬면'을 끓여주겠다고 나섰다.이에 딘딘은 "꼬꼬면을 진짜 좋아한다. 지금도 형님이 (로열티를) 받고 있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당연하지. 무슨 소리냐. 이게 콩고물"이라고 대답했다.또한 이경규는 "그때 내가 (꼬꼬면을) 처음 개발했을 때, 어느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예산시장 건물주의 만행에 크게 분노했다.20일 방송된 MBC 특집 다큐 '백종원 시장이 되다' 2부 '예산시장의 기적'에서는 백종원이 고향 예산시장을 살리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예산시장의 몇몇 가게들을 새 단장하며 손님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예산시장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백종원은 과감하게 휴장을 결정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재정비에 나섰다. 또한 그 과정에서 시장을 살린 노하우는 다른 지자체나 기업과 나누겠다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예산시장이 살아나면
가수 이영지가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생기부)를 공개했다.19일 이영지는 X(구 트위터)에 '교내 행사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퍼포먼스, 댄스, 표정연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임'이라고 쓰여 있는 자신의 생기부를 공개했다. 이영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재미있다고 느낀 듯, 해당 부분에 밑줄까지 쳐 놓았다.이와 함께 공개된 생활기록부에는 "사교적인 성격으로 함께하는 친구들이 많으며, 쓰레기 분리수거에 자원해 학급을 위해 일함. 예능에 감각이 있고 유머감각도 뛰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이 많다"라고 적혀 있다.또한 "전교 학생회장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개성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수나가 뇌사 상태에서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혜자, 최불암 등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우 김수미는 '전원일기' 배우들을 언급하며 추억을 나누던 중 이수나의 근황을 전했다.그는 "이수나 씨 소식 들었냐. 몇 년째 뇌사 상태로 누워 있다"면서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이 늦게 됐다.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이계인은 이수나가 입원하기 이틀 전 만난 적
배우 김혜자가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하는 손주를 자랑하는 등 깜짝 근황을 전했다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혜자가 전원마을 패밀리들과 서로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국민 어머니 김혜자의 방문으로 여느 때보다 웃음꽃이 활짝 핀 전원마을 패밀리들은 촬영 당시의 추억에 잠겼다. 특히 김수미는 남편의 사업 실패 이후 힘들었던 시절, 가장 먼저 달려와 주었던 김혜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김수미는 "(김혜자가) 단순히 동료가 아니라 피붙이 같았다"면서 "비록 함께하지 못한 시간 동안 몸은 떨어져 있어
원로배우 변희봉(본명 변인철)이 별세했다.18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은 과거 완치 판정을 받았던 췌장암이 재발해 투병하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그는 1942년 6월 8일 전남 장성군에서 태어나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중 1966년 MBC 성우 공채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이후 연기자로 발을 넓혀 '제1공화국'(1981),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1985), '허준'(1999)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헀다. 지난 50여 년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고인은 봉준호 감독과도 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