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 함께 투샷을 자랑했다.
30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루비 얼굴 찍고 싶은데"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의 얼굴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여기저기 가져다 대는 모습이다. 그러나 루비는 엄마의 마음을 모르는지 다른 곳을 쳐다보기 일쑤였다.
이에 송혜교는 "영상은 포기"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얼굴이 반 쯤 담긴 루비와 진땀 뺀 송혜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문동은 역으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