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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승빈 기자

덱스 "♥여친에 비싼 명품선물? 오직 중고로만...1년 사귀면 한도 10만원"

  • 기자명 이승빈 기자
  • 입력 2023.12.16 09:47

덱스가 말하는 현실적인 여친 선물 금액

방송인 덱스가 여자친구에게 선물 가능한 가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일일칠 - 117'의 '덱스의 냉터뷰'에는 '더 킹받게 하는 쪽이 이기는 거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미노이가 출연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MC 덱스와 함께 토크를 나눴다. 

영상에서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주제로 넘어가자 미노이는 덱스에게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에게 선물 가능한 금액대가 얼마냐"라고 질문했다. 덱스는 "품목을 말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미노이는 "까르띠에 시계"라고 답했다. 덱스는 깜짝 놀라며 "얼마냐"고 물었고, 중고 상품은 400만 원 정도 새 상품은 1,000만 원가량 한다는 미노이의 설명에 덱스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덱스는 "솔직하게 말하겠다. 1년 만났으면 그건 안된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1년 정도면 10만 원이 최대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1년에서 2년으로 넘어가면 바로 몇 백씩 올라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덱스는 "진짜 내 여자다 싶으면 까르띠에 1,000만 원은 중고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새것은 안될 것 같다. 말이 안 된다"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미노이가 "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겼다"라고 칭찬했고, 덱스는 "화면보다 실물이 더 귀여운 것 같다"라고 서로 칭찬해 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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