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4일 황승언은 자신의 SNS계정에 "다이빙 하세요. 그곳이 최악의 장소일지라도" 라는 글과 함께 여러개의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이날 황승언의 과감한 노출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런 사진도 괜찮은가요?"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많이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벗고 있는데 문제 될것이 있나요? 저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주신것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라고 답글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황승언에 사진에 많은 의견들이 엇갈렸는데 "불편하면 보지마", "불편하면 눈을 감아라", "너나 조심하세요" 등 대부분의 의견이 불편한 네티즌들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들이었다. 

황승언은 앞서 자신의 SNS에 성희롱성 발언을 한 네티즌을 상대로 일침을 가한적이 있다. 한 누리꾼이 자신의 아이디를 왜 차단했냐고 묻자 황승언은 “다짜고짜 반말로 장문의 댓글을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아무 의도가 없었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그건 엄연히 성희롱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차단했다”라고 답하며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날 황승언이 업로드한 사진속에는 보라색 수영복을 입은 황승언의 특정 부위가 노출되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는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하여 슬로우비디오, 소녀들, 우리연애의 이력, 굿바이싱글등의 영화에서 조연, 식샤를합시다2, 화장대를부탁해, 팔로우미7, 유소영황승언의 시크릿, 천년째 연애중, 10살차이, 너는 나의 봄, 뉴노멀진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