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
  • 기자명 김수민 기자

몰라보게 성숙해진 안정환 딸, 엄마아빠 닮아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

  • 기자명 김수민 기자
  • 입력 2023.03.22 14:26

축구해설가 안정환 딸 리원
“눈에 띄는 이목구비와 외모 돋보여" 

출처 - 인스타 (이혜원·안정환, 안리원)
출처 - 인스타 (이혜원·안정환, 안리원)

2002 월드컵 골든골의 주인공이자 은퇴 후 정상급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안정환은 그간 여러 경로를 통해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그의 아들 리환 군과 딸 리원 양의 근황이 좀처럼 방송을 통해 전해지지 않으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물론 그의 자녀들은 우월한 양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성숙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첫째인 리원 양은 미국 내에서도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뉴욕대학교에 입학해 현재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 중이라고 한다.

이 대학은 익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다수의 유학생들이 진학을 선택할 정도로 명문대학 중 하나로 전해진다.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 마이애미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최신 근황을 알렸다.

출처 - 인스타 (안리원)
출처 - 인스타 (안리원)

해당 사진에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더욱이 선수 시절 꽃미남으로 불린 아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명품 몸매를 자랑하던 엄마의 장점만 물려받은 외모에 관심이 쏠린 것이다. 제법 과감한 차림의 모노키니를 입은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어느덧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는 점도 부각됐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유전자가 우월하니 자녀들도 부모님을 쏙 빼닮은 것 같다"거나,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도 완전히 어른이 다 된 모습"이라면서 시간의 흐름을 새삼 실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은 국내 축구계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하다 지난 2011년 은퇴 후 해설위원이자 예능인으로 활약한 바 있다. 다만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더이상 해설가 활동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조만간 안정환이 축구계로 돌아가 지도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그는 국내 최고 레벨에서 감독을 맡을 수 있는 라이선스 획득이 가능한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급상승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