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
  • 기자명 김예지 기자

범죄도시3 '청소년 관람 불가' 5월 개봉 "역대급 잔인함 예고"

  • 기자명 김예지 기자
  • 입력 2023.04.16 18:35

영화 '범죄도시3' 심의결과 공개

/사진=나무위키, 인스타그램
/사진=나무위키, 인스타그램

영화 '범죄도시3'의 예고편 시청률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

영상물등급위원회는 14일 영화 '범죄도시3' 예고편에 대한 등급심의 결과를 공유했다. 26초 길이의 예고편은 '18세 이상 이용 불가'(미성년자 관람불가)로 분류됐다.

등급 분류 기준에 따르면 '18세 이상 관람가'란 고등학생을 포함한 18세 미만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를 말한다. 이는 등급 분류 기준의 근거가 되는 7가지 구체적인 고려 사항을 명시적이고 직접적으로 묘사한 저작물에 적용된다.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

앞서 '범죄도시'는 '18세 이상 관람가', '범죄도시2'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됐다.

'범죄도시3'는 마석도(마동석 분)가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옮겨와 일본 야쿠자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혁은 일본 야쿠자의 악역 주성철 역을,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중간 보스 리키 역을 맡았다.

마석도와 함께 일제 야쿠자에 맞서는 광역수사대원 역은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이 맡는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장이수 역으로 출연한 배우 박지환도 출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실시간 급상승
많이 본 뉴스